STRAPI를 사용해 보려고 기본 세팅으로 시작해보니 sqlite를 기본 디비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간단한 기능은 이 디비로 가능하지만 제대로 하려면 역시 최소한 MySQL (MariaDB) 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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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환경에서 도커로 MariaDB 실행시 경고 해결하기
윈도우10 혹은 11 환경에서 도커로 MySQL 이나 MariaDB 띄우는 경우 보통 설정파일들을 수정할 수 있도록 빼놓는데요. 이런 경우 리눅스 환경과는 달리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Warning: World-writable config file '/etc/mysql/mariadb.conf.d/50-server.cnf' is ignored
50-server.cnf 란 파일이 쓰기 가능이어서 경고가 발생합니다. 이는 윈도우 환경과 리눅스환경이 파일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리눅스에서는 쓰기 권한이 없는 파일들이 윈도우 환경으로 오면 기본적으로 전체 쓰기 가능한 권한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윈도우 환경에서도 쓰기권한을 끄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일 속성창에 가면 읽기 전용으로 바꾸면 마찬가지로 도커내에서 쓰기 권한이 없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이렇게 하면 위의 경고 메시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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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리눅스 22.04에서 MariaDB 데이터 경로 변경하기
기본 경로에 저장하던 MariaDB 데이터량이 많아지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 다른 파티션의 경로로 변경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여기서는 순서대로 경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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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DB 에서 복원 후 쿼리 속도가 백업전보다 매우 느려지는 경우 원인과 해결방법
최근 서버들을 대거 이전하면서 DB 서버 튜닝 설정을 기존 서버와 비슷하게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조건 쿼리 조차도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MariaDB 를 사용중인데 mysqldump 한 백업 파일을 다시 새로운 서버에서 복원해보니 단순 회원정보 가져오는 쿼리조차도 느려지더군요. explain 으로 확인해봐도 인덱스도 제대로 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이사한 곳의 DB 서버 설정을 이리저리 바꿔보기도 하고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optimize table 이 생각나서 수행해보니 이게 정답이었네요. 복원 후 테이블 최적화 꼭 해줘야 겠습니다.
crontab 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아래와같이 mysqlcheck 명령어를 통해 DB 서버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 optimize table 을 실행해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mysqlcheck -o -A
예전에도 겪어봐서 기억하고 있던건데 다시 닥치니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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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dump 백업파일에서 복구 시 특정 테이블만 추출해 복구하기
MySQL 혹은 mariaDB 의 DB 백업시 mysqldump 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백업 자료량이 너무 많아서 빠르게 특정 테이블만 복구하고 싶을 때 참 아쉬웠는데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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